[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씨티코프센터 강의실에 기업고객 수출입 담당자를 초청해 '기업고객 초청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수출입 실무 세미나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국제상업회의소(ICC)에서 새로 개정한 국제표준은행관행(ISBP)에 대한 설명회도 포함돼 더 의미가 있었다.
특히, ISBP개정 작업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정용혁 한국씨티은행 부부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고 국제표준은행관행 및 수출입 실무자가 수출입업무에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 위주로 진행돼 청중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