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2종을 출시했다. 삼성 모델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
삼성전자에 따르면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는 내구성이 강하고 표면이 매끄러운 항균 세라믹으로 조리실을 만들어, 그릇을 넣고 뺄 때 잘 긁히지 않아 곰팡이·박테리아 없는 청결한 조리환경을 유지시켜준다.
삼성 전자레인지 세라믹 조리실은 독일의 항균 전문 인증기관 호헨스타인(Hohenstein)으로 부터 업계 최초로 항균인증도 받았다.
이 제품은 모델에 따라 스팀쿠커(RE-C23TXA), 스팀찜기(RE-C23TXB)를 제공해 생선구이, 더덕구이와 같은 바삭하고 맛있는 구이뿐 아니라, 단호박찜, 양배추찜 등 촉촉한 찜요리도 간단히 할 수 있게 돕는다.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제품 용량은 23리터로 출고가는 스팀쿠커를 제공하는 제품이 23만9000원, 스팀찜기를 제공하는 제품이 2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