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충석 여수시장(왼쪽)과 배우 최불암. |
[프라임경제] 원로배우 최불암씨가 여수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여수시는 18일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직원수련회에 참석한 최불암씨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배우 최불암은 1965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입단해 ‘수사반장’, 전원일기’ 에서 서민적인 이미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최불암 씨는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여수시는 또 19일에는 세계독도사랑총연맹 김난향 총재를 여수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김 총재는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 독도사랑 운동을 펼치며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외홍보 및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하면서 여수시와 인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