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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성가롤로병원. |
[프라임경제] 전남 순천 성가롤로병원(병원장 김신곤)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응급환자 전용병상을 운영한다.
가톨릭계 성가롤로병원에 따르면 6개월간 열리는 정원박람회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차량의 교통사고, 관람 중 외상환자, 심혈관질환자 등에 대한 치료를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 내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환자전용 접수창구와 전용병실을 마련했다.
병원 관계자는 “박람회 장소와 10분 정도의 거리에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있어 관람객들의 건강 및 생명지킴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