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001500·대표 제갈걸)은 16일 품질경영의 일환으로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HMC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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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민 HMC투자증권 IB본부 ECM팀 차장이 '코넥스 개설에 따른 대응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 HMC투자증권 |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HMC지식포럼은 이번 1회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 본사 대강당에서 시장 이슈와 트렌드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HMC투자증권 임직원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조영래 HMC투자증권 전략기획팀장은 "HMC투자증권 지식포럼은 시장이슈와 금융관련 전문지식을 공유, 상호이해와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금융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직원 및 조직역량을 강화하여 금융품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지난 13일 품질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아 실천하는 품질경영을 선언, 품질혁신을 통해 고객 및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다가갈 것을 다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