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코넛 음료 '비타코코'가 국내 출시된다.
미국 코코넛음료 업체인 비타코코는 한국지사 비타코코 코리아를 설립하고 한국시장과 함께 아시아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마돈나가 마시는 음료로 인기를 끈 '비타코코'. ⓒ 비타코코 |
이 같은 비타코코는 한국지사 설립과 함께 코코넛 음료 '비타코코'를 국내 선보인다. 이 제품은 100% 코코넛 워터 제품으로, 즉각적인 수분공급 효과가 뛰어나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스포츠음료와 이온음료를 잇는 차세대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칼륨과 비타민C, 전해질 등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박선목 비타코코 코리아 팀장은 "자연에서 얻은 100% 코코넛 워터인 '비타코코'는 운동 후 갈증해소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실제 이 제품은 피트니스 클럽이나 요가 스튜디오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오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 속에 자주 등장하며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비타코코'는 신세계백화점과 SSG푸드마켓, 스타슈퍼에서 우선 판매된다. 가격은 330ml 한팩에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