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손해보험은 16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 및 FC(Financial Consultant)를 대상으로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해 60여명의 수상자와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시상식에서는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대상수상자인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연도대상은 지난해 3월 보험사로 출범한 후 NH농협손해보험 이름으로 개최한 첫 시상식으로,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은 농협공제시절인 지난 2010년 동상, 2011년 금상에 이어 올해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로 등극했다.
신동규 금융지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협손해보험 출범 첫해를 알차게 이끌어준 임직원 및 FC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더 큰 도전과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농협손해보험은 더 나은 상품과 영업환경을 제공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