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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2012 최고의 FC는?

2012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 대상 수상

이지숙 기자 기자  2013.04.16 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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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손해보험은 16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 및 FC(Financial Consultant)를 대상으로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해 60여명의 수상자와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시상식에서는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대상수상자인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대상수상자인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순덕 동해농협 상무와 차정호 동서울농협 FC가 각각 직원부문과 FC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48명의 직원과 13명의 FC, 18개 우수사무소도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연도대상은 지난해 3월 보험사로 출범한 후 NH농협손해보험 이름으로 개최한 첫 시상식으로,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은 농협공제시절인 지난 2010년 동상, 2011년 금상에 이어 올해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로 등극했다.

신동규 금융지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협손해보험 출범 첫해를 알차게 이끌어준 임직원 및 FC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더 큰 도전과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농협손해보험은 더 나은 상품과 영업환경을 제공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