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칼텍스가 오는 20일 개막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에너지부문 공식파트너 후원사에 가입했다.
GS칼텍스는 후원금과 더불어 박람회 기간 박람회장과 순천만 사이를 오가는 클린디젤 셔틀버스와 정원박람회 차량 운영에 필요한 유류 일부를 현물로 지원한다.
이밖에도 입장권 구매, 주유소 연계 입장권 할인 행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GS칼텍스 클린디젤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누비게 될 셔틀버스는 박람회가 계획한 생태도시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15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Garden of The Earth)'이라는 주제로 이달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 동안 순천만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