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001500·대표 제갈걸)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5개 종목을 모두 250억원 규모로 16일 신규 상장했다.
이번에 상장된 종목은 △LG △SK △현대제철 △삼성SDI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OCI △고려아연 △삼성중공업 △S-Oil △현대위아 △금호석유 △삼성테크윈 △SK텔레콤 △롯데쇼핑 △삼성엔지니어링 △KT △삼성생명 △KT&G가 기초자산인 콜 25종이다.
종목코드는 제3088~3112호로 제이피모간증권 서울지점이 유동성 공급을 담당하고 HMC투자증권을 통해 발행되며 상세 사항은 이 증권사 금융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