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3.04.16 10:39:39
[프라임경제] 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은행이 협력해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중견기업 성장을 도울 2500억원의 특별자금을 마련, 저리로 지원한다.
1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뿌리기술 전문기업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속하지 않고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13개사가 지정돼 있으며 연내 50개사가 추가 지정될 예정이다.
산업부와 우리은행은 전문인력 50명을 투입해 금융컨설팅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