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3일 세계 최대 봉사단체인 국제 라인온스 협회 354-D 지구·354-A 지구 라이온과 함께 첫 번째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세계 최대 봉사 단체인 국제 라이온스 협회와 첫 번째 희망나눔 봉사활동 전개했다. ⓒ 르노삼성자동차 |
아울러 과천 경마장 정문 앞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판자촌 꿀벌마을(약 400가구)에 각 쌀 10kg과 비타민 음료 한 박스를 전달, 마을 회관에는 △TV △냉장고 △가스레인지 △연탄 등의 생활용품을 증정했다.
르노삼성은 이번 봉사활동은 동부지역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은 물론,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돈형 르노삼성 동부지역본부장은 "국내 최대 봉사활동 단체인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뜻 깊은 하루였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보다 넓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희망을 전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