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B투자증권(030210·대표 주원)은 2013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15일부터 잠실야구장 VIP관람석인 'KTB투자증권 존(ZONE)'에서 2:2 미팅을 주선하는 'KTB존 미팅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 증권사 홈페이지(www.ktb.co.kr)에서 '미팅 신청하기'를 클릭한 뒤 내달 11일부터 6월8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토요일 경기 중 일정을 택해, 간단한 인적사항과 사연을 남기면 된다.
행사 참가자격은 만 19세에서 39세의 미혼남녀로, 동성끼리 2인1팀을 만들면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남녀 각 팀은 해당 경기일에 잠실야구장 KTB존(Zone)에서 야구를 관람하며 미팅에 참여하면 된다. 특히 선정된 팀에게는 외식상품권을, 사연을 남긴 모든 팀에게는 음료교환권을 제공한다.
김효한 브랜드기획팀장은 "KTB투자증권 고객들에게 야구관람과 미팅을 동시에 제공해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며 "KTB존을 통해 미팅 이벤트 외에도 프로야구 시즌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 증권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KTB 존'은 KTB투자증권이 두산베어스, LG트윈스와의 전략적 제휴로 운영하는 지정석이다. 2013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잠실야구장 1, 3루 측 테이블 100여석에 해당하는 구역이며 미팅 이벤트와 별개로 프로야구 시즌 내내 'KTB 존' 입장 관람객에게 현장행사를 통해 야구모자, 핸드폰 이어캡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