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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인 순천시의원. ⓒ사진제공 순천시의회. |
[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의회 초선 의원이 2013순천만정원박람회 입장권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허유인 의원(45)은 예매시작 후 1000매를 구매한 뒤 최근 5000매를 추가구매하는 등 10만매 구매목표에 매진하고 있다.
김대희 시의회 의장은 “허유인 의원은 초선의원이지만 3년의 의정활동기간 중 시정질문을 5번이나 하는 등 시민들이 부여한 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라는 의원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대해 허 의원은 “몇 달간 어렵게 추진했던 것이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좋은 결과로 마무리 돼 순천시에 도움을 줘 기쁘다”면서 “박람회 기간중에도 좀 더 힘을 내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꼭 성공개최를 이루자”고 말했다.
5000매 구매 및 10만매 약정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30분 시장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