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기업 ㈜에리트베이직이 (재)노사발전재단과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 에리트베이직 |
'2013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과 불리한 노사 관행 개선, 성과를 높이는 일터혁신 등을 통해 기업 및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되는 사업이다. (재)노사발전재단은 기업의 노사 화합과 협력, 성과 높은 일터 구축을 위한 교육이나 연수, 세미나 등의 활동에 대한 소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에리트베이직은 조직활성화를 통한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공모해 선정 됐다. 오는 26일 전 직원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노사간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과제 △경영효율화 실천 △생산성 강화를 위한 전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