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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4월 지구촌 봉사의 달' 맞아 환경정화 활동 펼쳐

70여개 NGO와 함께 공원 가꾸기·바리스타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4.12 10: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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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 이하 스타벅스)는 '행복추진파트' 지역별 간사 50명으로 구성된 그린 바리스타 봉사자들이 지난 11일 여주 남한강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4월 지구촌 봉사의 달'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그린 바리스타 봉사자들은 남한강 담현리와 나루터 지역에 버려진 폐비닐과 생활쓰레기 등을 줍고, 여주 환경운동연합에 환경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스타벅스 그린 바리스타 봉사자 50명은 11일 여주 남한강 상수원 보호구역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스타벅스  
스타벅스 그린 바리스타 봉사자 50명은 11일 여주 남한강 상수원 보호구역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스타벅스
아울러, 여주군 강천 1리 마을을 방문해 지난 2007년 스타벅스가 지원한 물탱크와 상수도 시설을 견학하며 농어촌을 비롯한 지역사회 환경보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51개 도시의 스타벅스 임직원들은 '지구촌 봉사의 달'인 4월 한달간 70여개 NGO와 함게 서울숲공원 가꾸기, 지구의 날 행사, 환경 정화, 바리스타 재능 기부, 영아 돌보기, 지역복지관 방문 지원 등 120여개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