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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대책위, 3호기 안전성 검증 위해 출국

안전성 독일 TÜV Nord, 자문기관 스웨덴 SSM, 대체기술 적용 랑할스 원전

장철호 기자 기자  2013.04.11 17: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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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광원전 민․관합동대책위원회 민간측위원회(위원장 김봉환)는 11일 영광3호기 원자로헤드 안전성 검증 검증기관으로 독일의 TÜV Nord를 선정했다.

또 자문기관으로 스웨덴의 방사선안전원(SSM)을, 대체기술 적용사례로 스웨덴의 랑할스 원전을 선정해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대책위는 오는 13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김봉환 공동위원장 등 11명의 실사단이 독일과 스웨덴을 방문, 검증용역 계약체결, 이행계획 청취와 자문, 대체기술 적용 해외사례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