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온라인 주문시 사이드메뉴가 100원"

배달전용 메뉴 3종 출시기념…30일까지 특가이벤트

[프라임경제]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 이하 피자헛)이 오는 12일 배달전용 사이드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스트 샐러드'. ⓒ 피자헛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스모크 치킨 샐러드'와 '베스트 샐러드', '마카로니 치즈 그라탕' 등 3종이다.

먼저 '스모크 치킨 샐러드'(6800원)는 채소와 닭고기로 구성된 그린샐러드로, 시저 드레싱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베스트 샐러드'(6900원)는 고구마 샐러드와 호박 샐러드, 마카로니 샐러드 등 피자헛 샐러드키친의 다양한 샐러드를 함께 구성한 메뉴다.

마지막으로 '마카로니 치즈 그라탕'(7900원)은 햄과 콘, 채소 등이 어우러진 마카로니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운 요리다.

피자헛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피자 주문 시 신메뉴 3종과 오븐 파스타 2종을 100원에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