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영주택(대표 이중근)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일원 광주첨단2택지개발지구에 1772가구 규모 공공임대아파트 '사랑으로'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첨단2지구 '사랑으로'는 지하1층·지상12~25층 20개동 규모 전용면적 60㎡ 1184가구·84㎡ 588가구, 총 1772가구로 구성되며 4월에 입주 가능하다. △18일 1순위 △19일 3순위 청약이며 선착순 계약은 26일부터 이루어진다.
임대가격은 △60㎡ 임대보증금 5400만원에 월임대료 33만원 △84㎡는 임대보증금 7400만원에 월임대료 43만원이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전가구 발코니 확장·새시 시공 △가스오븐렌지·음식물탈수기·행주도마살균기 등 주방가전 △홈오토메이션 △디지털도어록 △전자비데 △세제디스펜서가 제공된다.
광주첨단2지구 부영 '사랑으로'는 각종 입주자 편의시설과 교통·교육을 포함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 부영주택 |
북광주IC와 인접해 서울·순천 등 진출입이 용이하고 빛고을대로를 통해 공항·산업단지·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광산업·디지털정보가전산업·첨단부품소재산업 등으로 구성되는 광주첨단 과학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어 산업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또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