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쓰오일(010950, S-OIL)은 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5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S-OIL 사회봉사단은 사회공헌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S-OIL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이다. ⓒ 에쓰오일 |
마하셔 S-OIL CEO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영업현장 일선의 임직원들이 전국에 분포된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에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점에서 S-OIL의 '나눔'의 공유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과 주유소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 문화를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데 적극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S-OIL은 '행복나눔 N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유회사 중 최초로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