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탕 식빵'. ⓒ 파리바게뜨 |
이 제품은 설탕을 넣지 않고 밀가루 본연의 전분을 장시간 발효시키는 공법인 '무당식빵 제조방법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제품명처럼 설탕 함유량이 0%인 제품이다.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국내산 현미(5.5%)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호두(3.4%)를 넣어 맛과 영양을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매일 밥처럼 먹는 식빵을 설탕 걱정 없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밀 자체의 당분으로 발효한 무설탕 식빵을 개발하게 됐다"며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