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생명이 은퇴 후 필요한 비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은퇴 스케치북'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은퇴 스케치북'은 미래에셋생명이 미래에셋 은퇴연구소와 함께 만든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퇴직 후 필요한 자녀 교육비, 의료비 등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은퇴 스케치북'은 기존에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던 '은퇴 시뮬레이션'을 더욱 고객 중심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특히, 고객 각자 직업 및 상황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평규 스마트Biz 본부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자녀교육·결혼비용, 노후생활비용, 의료비용 등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은퇴 후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4월19일까지 '은퇴 스케치북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퇴 스케치북 체험 후 응모를 하면 매일 50명씩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 또한, 이와 연계해 미래에셋생명 페이스북에서는 은퇴 스케치북 이벤트 게시물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