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경제구역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5명에서 1명을 추가, 모두 6명의 기업사랑자문단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자문단에는 법률부문 위성권, 장진호 변호사를 비롯해 세무회계부문 김동규 회계사, 노동부문 권순근 노무사, 건축부문 탁기봉 건축사, 새로 구성한 보건산업안전분야에 광양사랑병원 김양현 원장을 선임했다.
이들 자문단의 임기는 2015년4월까지로 2년이다. 광양경제청은 전국의 경제자유구역청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2011년부터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