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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광주점, 지역친화 나눔경영 '눈길'

지하1층 특설매장 바자회, 수익금 불우한 이웃에 기탁 예정

김성태 기자 기자  2013.04.08 15: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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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랑담은 바자회’가 지역친화 나눔경영의 한 일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롯데 광주점은 지역 최초 실종어린이 찾기 및 결식아동 돕기 바자회, 소아암 어린이 돕기, 백혈병 어린이 돕기, 수재민 돕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북한어린이 돕기 등 양한 지역친화사업을 통해 이익금의 상당부분을 지역에 환원했다.

올해도 지역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봄정기세일에 맞춰 4월5일 ~ 9일까지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는 다양한 상품 군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상품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바자에는 광주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며, 바자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불우한 이웃에게 기탁 할 예정이다.

고은성 롯데백화점 광주지역 홍보팀장은 "지역 내 불우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더욱 높여 함께 돕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이번 사랑의 돕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작지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