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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프로야구 '두산·LG' VIP티켓 무료증정

정금철 기자 기자  2013.04.08 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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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B투자증권(030210·대표 주원)은 2013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추첨을 통해 VIP티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Fun뻔한 존(Zon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증권사 홈페이지(www.ktb.co.kr)를 통해 12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4회분 경기 중 보고 싶은 일정을 선택, 좋아하는 프로야구팀 응원메시지를 적으면 된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KTB투자증권 존(Zone)'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4만원 상당의 테이블석 티켓 2매가 증정된다.

KTB투자증권 존(Zone)은 KTB투자증권이 두산베어스, LG트윈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운영하는 지정석으로 2013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잠실야구장 1·3루 측 테이블 100여석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김효한 브랜드기획팀장은 "새봄을 알리는 프로야구 개막을 KTB투자증권 고객들과 함께 즐겁게 맞이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VIP티켓증정 이벤트 외에도 프로야구 시즌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된 문의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 또는 고객센터로 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와 별개로 프로야구 시즌 내내 'KTB 존(Zone)' 입장 관람객에게 현장이벤트를 통해 야구모자, 핸드폰 이어캡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한편 '펀(Fun) 경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해온 KTB투자증권은 프로야구 시즌 만화로 된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 이 광고는 KTB 유니폼을 입은 만화캐릭터가 등장해 경기 도중 투수가 핸드폰으로 모바일 주식거래를 보고, 도루 견제를 재미있게 춤으로 표현하는 등 야구도 투자도 즐겁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15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MLB 카툰'을 연재해 인기를 끈 야구 만화가 최훈이 제작했으며 잠실야구장 전광판 및 스포츠 채널 XTM, 유투브(http://youtu.be/3VBNZG2k4Pc, http://youtu.be/tSlKcfciRYI)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