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스타벅스 신입 바리스타, 노인복지관 봉사활동 펼쳐

4월 '지구촌 봉사의 달' 지정, 지역사회단체와 사회공헌활동 전개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4.07 15:18: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 이하 스타벅스)는 식목일인 지난 5일 신입 바리스타 50여명이 용인시노인복지관 주간 보호 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스타벅스 신입 바리스타들은 커피 찌꺼기와 스타벅스 일회용 컵을 재활용한 꽃화분을 200개 제작해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스타벅스 그린티 라떼를 제공하고 안마와 노래자랑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타벅스 신입사원 50여명은 지난 5일 용인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 스타벅스  
스타벅스 신입사원 50여명은 지난 5일 용인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 스타벅스
신입 바리스타들은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사전교육을 통해 스타벅스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공유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장이 속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동참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4월 한달을 지구촌 봉사의 달로 정하고 현재 전국적으로 70여개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반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매장 내 '커뮤니티 보드'에 부착된 봉사활동 계획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