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트레일 워킹화 '프라즈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올레길과 같은 환경에서 장시간 보행을 하거나 가벼운 산행 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등산화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트레일 워킹화 '프라즈마'. ⓒ 블랙야크 |
움직임이 많은 발등 부분에는 슬립온(slip-on) 타입의 고어텍스 째즈 소재를 사용해 유연성과 착화감을 높였다. 기존에 신고 벗기 불편했던 등산화와는 달리 운동화처럼 편안하게 신을 수 있고, 초경량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레드와 블루,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한편, 블랙야크는 2012 슈퍼모델 6인을 '프라즈마'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슈퍼모델의 느낌을 살린 세련된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