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연 기자 기자 2013.04.06 13:29:42
[프라임경제]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측 근로자 중 100명이 귀환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7명을 시작으로 총 100명이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남측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측 근로자는 608명(외국인 6명 제외)이며, 이날 귀환으로 앞으로 현지 체류인원은 500명대로 줄어든다. 오는 7일에는 개성공단 출·입경 일정이 없고, 8일 재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