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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임직원, 식목일 맞아 하천 정화활동

정한 대표 "환경 가꾸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있는 일"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4.05 16: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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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치어스(대표이사 정한)는 5일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물류사업소에서 식목행사와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직원 대부분이 참여해 물류사업소 인근 부지에 나무를 심었다. 또한 사업소 인근에서 남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능원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오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처리하는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식목일인 5일 치어스 임직원들이 능원천 주변의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 치어스  
식목일인 5일 치어스 임직원들이 능원천 주변의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 치어스
정한 대표는 "직원들과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식목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환경을 가꾸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어스는 식목행사와 환경정화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노숙자를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중국 연변 조선족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우 사랑의 학교를 후원하며, 아동복지시설에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