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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니 컨트리맨'으로 유기견 보호 앞장

1년간 차량 무상 지원…보금자리 찾아주기 프로젝트 참가

노병우 기자 기자  2013.04.05 1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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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는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여러 가치와 광범위한 제품군, 자원 보존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 MINI  
BMW는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여러 가치와 광범위한 제품군, 자원 보존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 MINI

[프라임경제]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와 유기견 지원활동 프로젝트로 미니와 함께 희망을 전하는 '호프 라이드 위드 미니(HOPE RIDE WITH MINI)'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관련 미래재단은 유기동물 보호 잡지인 '오 보이(Oh Boy)!'에 1년간 미니 컨트리맨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제공된 차량은 유기견 입양을 희망하는 동물애호가들이 안전하게 동물을 입양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미니는 강남 도이치모터스 전시장에서 유기견 지원 활동 프로젝트에 지원될 컨트리맨 차량을 '오 보이!'에 전달하는 증정식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BMW코리아 임직원들은 연간 진행되고 있는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니 컨트리맨과 함께 유기견 사료 배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유기 동물들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