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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홈페이지 "6일 새벽 왜 멈추냐면…"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4.05 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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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행장 이순우)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나 차별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

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이용기기와 브라우저 종류와 상관없이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이 편의성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한다. 한편 이번 개편으로 6일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모바일뱅킹·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WIN-CMS 서비스가 중단된다. ⓒ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편의성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한다. 한편 이번 개편으로 6일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모바일뱅킹·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WIN-CMS 서비스가 중단된다. ⓒ 우리은행

아울러 인터넷뱅킹 좌측 메뉴를 생략해 넓은 화면과 커진 활자체로 화면 가시성이 높아진다. 노후화된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메뉴이동 단계 및 공인인증서 입력 단계를 통합해 기존보다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우리은행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개편으로 6일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모바일뱅킹·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WIN-CMS 서비스가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