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086790·은행장 김종준)은 서울 염리초등학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전국 40개 초등학교에서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한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올해 8년째로,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경제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뮤지컬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매년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어린이 경제 교육 사이트인 '하나시티'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경제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어린이 경제뮤지컬 이외에도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올해 약 55개 중학교 학생들이 서울소재 영업점에서 직업체험학습 및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