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자동차 축제 '2013 서울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전기 컨셉카 BMW i8이 '2013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카(Best Car)' 중 '그린카(Green Car)'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서울 모터쇼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한국, 독일, 미국 등 총 14개국의 384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BMW코리아 'BMW i8'은 이번 모터쇼 주제와 가장 근접한 친환경 '그린카' 부문에서 다른 유수의 브랜드를 제치고 수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