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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체험 공간 마련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신제품·신기술 뽐내

나원재 기자 기자  2013.04.04 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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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4일~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지난 3월말에 출시된 차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NX300'을 선보이고 있다. ⓒ 삼성전자  
4월 4일~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지난 3월말에 출시된 차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NX300'을 선보이고 있다. ⓒ 삼성전자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3)에서 차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NX300' 등 다양한 스마트 카메라를 선보인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P&I 2013'은 아시아 최대의 사진문화 행사로, 디지털 카메라 전문 업체와 사진·영상 기자재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의 전시관을 마련한 삼성전자는 3월말 출시돼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 카메라 'NX300'을 포함해 '갤럭시 카메라 와이파이', 콤팩트 카메라 'WB250F' 등 다양한 스마트 카메라를 전시한다.

또, 스마트 카메라 선두업체의 우수한 광학 기술력과 차별화된 기술,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의 최첨단 광학기술력과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카메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디지털 카메라 세계 일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