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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서 4월 '인베스톡'

정금철 기자 기자  2013.04.04 1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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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B투자증권(030210·대표 주원)은 오는 9일 오후 4시30분 강남금융센터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KTB 인베스톡(Investalk) 4월 세미나'를 실시한다.

시황분석, 업종별 애널리스트의 산업전망, 탐방기업 리뷰로 구성되는 인베스톡은 애널리스트 발표 후 각 지점 관심종목에 대한 심층토론까지 진행되는 세미나로 그간 영업직원에게만 공유했던 투자정보를 올해부터 개인 투자자에게까지 확대했다.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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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베스톡 강사로는 다년간 주요 언론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꼽힌 박석현 투자전략파트장(사진)이 나서 '국내증시 저평가 매력점검'을 주제로 최근 지지부진한 장세에서도 한국 증시는 저평가됐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유망업종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인베스톡 세미나를 주관한 류창곤 강남금융센터장은 "엔화 약세와 같은 글로벌 경제현안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고객들의 평가가 이어졌다"며 "매월 개최되는 세미나에서 고객들이 고급 투자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장소인 KTB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26, 역삼 아이타워 2층)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에서 50미터 전방에 위치해 있다.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에 한하며, 자세한 내용은 이 증권사 영업추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