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3일 본사 300홀에서 봉사단 '열심이' 발대식을 열고, 서울 문래동 도림천에서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을 마치고 강대석 대표 이하 '열심이' 봉사리더 131명은 첫 봉사활동에 나서, 도림천변의 흙을 고르고 꽃씨를 심는 등 꽃밭을 꾸몄다.
'열심이(熱心利)'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롭게 한다'는 의미로,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과 맥을 같이 한다.
맨 왼쪽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를 포함해 '열심이' 봉사리더들이 도림천변 꽃밭조성활동을 하고 있다. ⓒ 신한금융투자 |
김태성 본부장은 "봉사단 '열심이'가 나눔과 봉사의 실천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오늘 활동을 시작으로 더불어 사는 문화가 적극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