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스피치, 서울 이어 부산까지 진출

양질의 교육·체계적 운영 시스템 바탕… 직영점 확대·운영 계획

[프라임경제] 보이스 및 스피치 전문 학원인 W스피치커뮤니케이션(대표 우지은)이 오는 5월1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직영점을 오픈한다.

우지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 ⓒ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아나운서, 방송인 출신 강사들이 소수정예 밀착형으로 교육하는 스피치 전문학원으로, 교육과정은 보이스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스피치 트레이닝, 프레젠테이션, CEO스피치, 면접스피치 등이 있다.

이번 부산센텀직영점은 표준어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부산 사투리 교정 과정을 추가적으로 개설한다.

이번 개원에 앞서 오는 20일에 '부산 사투리 교정'을 주제로 하는 우지은 대표의 보이스 트레이닝 특강이 진행되며, 27일에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선수가 특별 강사로 나서 '가슴 뛰는 삶,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자기계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지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주말을 이용해 부산, 제주도에서 스피치 교육을 받으러 강남본원가지 오는 수강생들을 보면서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스피치 교육에 대한 니즈를 확인했다"며 "부산센텀직영점을 필두로 W스피이만의 양질의 교육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는 직영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부산센텀점의 모든 정규 과정은 오는 5월1일에 개강하며 접수는 4월3일부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