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대표이사 사장 윤영두)은 오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수도권매립지 식목활동을 위해 '에코플라이트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녹색경영'으로 항공기 운항 전반에 걸친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활동도 펼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고객들의 마음을 담아 식목일 당일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와 함께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매립장에 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소나무 1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한태근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은 환경보호를 위해 식목행사는 물론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료절감 등을 통한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으로부터 4년 연속 그린스타 항공서비스부문 1위에 선정되며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