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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세미나가 CPC 고객에게 귀띔한 영역은?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4.03 15: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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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2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CPC(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초청 투자세미나를 무사히 치렀다고 3일 공개했다.

CPC는 총수신상품 10억 이상을 거래하는 고객을 말하며,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씨티은행은 교보악사자산운용㈜와 함께 최근 VIP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주식시장 및 미국 부동산시장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한국씨티은행 CPC(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강남센터는 세미나를 통해 한국 주식시장 및 미국 부동산시장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을 제시했다. ⓒ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 CPC(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강남센터는 세미나를 통해 한국 주식시장 및 미국 부동산시장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을 제시했다. ⓒ 한국씨티은행

홍성혜 한국씨티은행 CPC강남센터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2007년 미국 부동산 직접투자의 실패 사례를 들며 이러한 위기상황에서의 재테크 방법과 그 이후의 투자 방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리서치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투자 전망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러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