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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본사서 '해외주식·해외채권' 투자세미나

정금철 기자 기자  2013.04.03 1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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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본사 300홀에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발 앞선 투자 - 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세미나'를 테마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최근 강세를 보이는 주요국 주식 시장과 해외채권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적극 반영,  실시하게 됐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세미나 각 강의에서는 김중현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부 글로벌팀장, 강성부 투자전략부 채권분석팀장, 조지연 글로벌사업부 팀장, 이용훈 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1부는 '왜 해외투자인가?'라는 주제로 글로벌 유망국가의 경제전망을 설명하고, 이어 2부에서는 글로벌 유망국가의 채권 및 해외주식과 관련 '현명한 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 소개가 이뤄진다.

끝으로 3부에서는 해외주식, 해외채권을 어떻게 투자하는지에 대한 강의인 '해외투자 바로알기'가 진행되며 강연 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이 증권사 전문가들이 참석고객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알기 쉽게 풀이해준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발 앞선 신한금융투자의 대고객 해외투자 세미나"라며 "한자리에서 글로벌 유망국가의 경제전망 및 유망 채권 주식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이나 가까운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참가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