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072870·대표 손주은)의 중등부 교육사이트 엠베스트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엠베스트 팀플'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도전유형을 새롭게 개편했다.
'엠베스트 팀플'은 목표성적 관리 시스템에 대규모 장학제도인 '메가스터디 팀플'을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본인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달성한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지급하는 것이다.
새롭게 개편된 '엠베스트 팀플' 프로그램에는 성적 최우수상, 성적 우수상, 노력상, 명문고 합격상 등 총 4가지 도전 유형이 있으며, 학생들은 본인 목표에 따라 스스로 도전과제를 정할 수 있다.
'엠베스트 팀플'은 엠베스트 종합반 중학생 회원이면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유형이 도전할 수 있으며, 현재 모집 중인 성적 최우수상, 성적 우수상은 오는 30일까지 도전 신청이 가능하다. 또 명문고 합격상은 오는 7월31일까지 신청가능하고, 노력상은 7월18일부터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지난해 9700여명의 중학생에게 총 130억여원의 '엠베스트 팀플' 장학금을 지급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혜택을 지급하는 만큼 많은 학생들이 신청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인당 최대 3개 유형에 중복 도전할 수 있는 '엠베스트 팀플'은 3개 유형의 목표를 모두 달성할 경우 학생 1명당 426만원 상당의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엠베스트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