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만우절 장난전화 한건도 없어…정말?

[프라임경제] 만우절이었던 지난 1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장난전화가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과 시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만우절 하루동안 112나 119 긴급전화로 걸려온 허위 신고나 장난전화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난전화를 걸면 과태료를 물리고 발신자 위치 추적을 하겠다는 강경 대응 때문에 허위 신고가 줄어든 것 같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