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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여수백병원, 부산에서도 어깨통증 건강강좌

박대성 기자 기자  2013.04.01 09: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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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어깨통증 팔꿈치통증 치료 전문병원인 전남 여수백병원이 부산에서 건강교실을 마련한다.

여수백병원은 2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100세 시대 어깨는 날개입니다’를 주제로 KNN방송 주관 건강교실을 연다.

백창희 원장은 이날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깨통증 원인과 예방, 다양한 치료법, 정확한 검사에 이은 어깨전문의의 진단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80세까지 일하고 100세까지 사는 시대에 어깨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어깨질환에 따라 ‘수술없이도 어깨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밝힐 계획이다.

그는 “정부가 지정한 전문병원이 제시하는 많은 치료옵션과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할수록 치료품질과 예후가 좋다”면서 “그런 면에서도 여수백병원은 항상 ‘못 고칠 것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건강교실은 강연에 이어 어깨치료에 관한 공개질의 시간을 갖고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여수백병원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10대 관절전문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