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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함+다양함: MINI 이벤트 '서울모터쇼' 눈길

구매고객 경품 및 포토박스, 스칠 벤치 등 마음 사로잡아

김병호 기자 기자  2013.03.29 17: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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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평범하지 않은(낫 노멀)' 재미와 만족을 주는 고객 이벤트를 29일 '서울모터쇼 2013' 현장에서 진행했다.

MINI는 모터쇼 현장에서 MINI 자동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MINI 트롤리 백'과 MINI 마스코트인 불독 인형 '스파이크(Spike)'를 기본 증정하며, MINI 폴딩 바이크, 어린이용 MINI 컨버터블 페달카, MINI 컨트리맨 미니어처, MINI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 제공한다. 아울러 모터쇼가 폐막하는 4월7일까지 전국 MINI 전시장에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트롤리 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MINI 브랜드 부스 전경. = 김병호 기자  
평범함을 거부하는 MINI 브랜드 부스 전경. ⓒ MINI
또한 모터쇼에서 공개한 MINI의 고성능 자동차인 존 쿠퍼 웍스(JCW) 컨트리맨을 구매하는 첫 고객에게는 MINI JCW 컨트리맨 위에 장착할 수 있는 총 350만원 상당의 '스윙던 루프탑 텐트'를 증정한다.

이밖에 MINI 전시관에는 'MINI 포토박스'가 마련돼 MINI와 함께한 시간을 추억으로 간직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전시된 존 쿠퍼 웍스(JCW) 모델의 액셀을 밟으면 근처에 놓인 의자가 따라서 진동하는 '스릴 벤치'를 설치해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흥미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모터쇼 기간동안 100kg 이상의 무게도 견딜 수 있는 독특한 'MINI 종이 의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에게는 'MINI 카트' 대여 서비스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