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28일 '계단길 걷기 대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5년까지 사업 전 분야에서 TOP 5를 달성하자'는 신한금융투자의 비전인 'Let’s Go VISION 2015'의 기치 아래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에너지 절감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계단길 걷기 대회'는 지난 2011년 3월 시작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개최될 때마다 발전을 거듭, 현재 회사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대회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신한금융투자 본사 1층부터 28층까지 계단을 걸어 오르며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참여한 150명 모두 완주, 문화상품권 등 상품을 받았으며 행사 종료 후 다과회도 개최해 유대감을 다졌다.
이 증권사 김주역 총무부 과장은 "열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해 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에너지 절약이 강조되는 요즘, 앞으로도 '계단길 걷기 대회'가 건강과 에너지절약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전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