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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팩트카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벤츠 A클래스는 한층 역동적으로 변모한 디자인과 세련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 그리고 효율성까지 두루 갖췄다. = 전훈식 기자 | ||
[프라임경제- 킨텍스 전훈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4월7일까지 개막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콤팩트카 A-클래스와 CLA-클래스를 전시하며 더욱 젊어진 벤츠를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 1전시장에 총 25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벤츠는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결합된 뉴 A클래스를 프리뷰로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아시아 최초로 스포츠카 비율과 다이내믹한 4-도어 쿠페 디자인 언어가 놀라운 조화를 이룬 CLA-클래스도 함께 전시해 기대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특히 벤츠의 새로운 다이내믹 스타일을 그대로 표현하며 콤팩트카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A클래스는 새로운 디자인 랭귀지가 반영됐다. 한층 역동적으로 변모한 디자인, 세련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 그리고 효율성까지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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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카 비율과 다이내믹한 4-도어 쿠페 디자인 언어가 놀라운 조화를 이룬 새로운 콤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인 CLA클래스는 아시아 최초 이번 모터쇼에 전시되면서 방문객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전훈식 기자 | ||
A클래스와 함께 아시아 최초 공개되는 CLA클래스는 지난해 베이징모터쇼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콘셉트 스타일 쿠페 양산 모델인 새로운 벤츠 콤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이다.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브리타 제에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브랜드로서 매력적인 디자인, 탁월한 품질, 최상의 안전성, 그리고 앞서가는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차량들을 선보이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 선보이는 A클래스와 CLA클래스도 이러한 핵심 가치를 담고 있는 동시에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표현한 새로운 콤팩트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새로운 팬과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는 이러한 전시 차량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더 젊어진 벤츠를 표현하고자 모던하고 역동적인 부스 디자인을 연출했다. 전시 공간은 △뉴 콤팩트 카 존(NEW COMPACT CAR zone) △이피션시 존(EFFICIENCY zone) △퍼포먼스 존(PERFORMANCE zone) 등 3개의 각기 다른 테마에 따라 구성해 총 24차종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각 차량 옆에 설치된 디지털 제원 보드를 통해 전시 모델의 제원 및 편의사양, 안전장치, 색상 등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