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사장 김석)은 내달 1일부터 7주간 '제1회 mPOP 모바일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엠팝(mPOP)을 통한 주식·ETF 거래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모의투자금 1억원으로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4월1일부터는 mPOP에서도 가능하다. 삼성증권 고객 뿐 아니라 계좌가 없는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상금은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 등 100등까지 모두에게 순위별로 총 112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중복해 매주 주간단위 1~5등에게 각각 5만원씩 상금을 지급한다.
장재영 삼성증권 온라인지원팀 팀장은 "최근 전체 주식거래규모에서 모바일 주식거래 비중이 늘고 있다"며 "모바일주식거래를 부담 없이 체험하고 익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