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쇼핑 1위 GS샵(대표 허태수)과 백화점 란제리 매출 1위 '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가 손잡았다.
양사는 '신영와코루 그레이스 콜렉션(Graces collection)'을 출시하고 향후 상품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영와코루. ⓒ GS샵 |
오는 29일 오후 9시40분부터 70분 동안 홈쇼핑 채널 GS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신영와코루 그레이스 콜렉션'은 신영와코루만의 인체공학적 노하우로 한국 여성들의 체형에 맞도록 개발한 프리미엄 기능성 란제리다.
특히 체형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30대 이후 여성들이 란제리를 통해 바디라인을 정리하고 체형 변화를 커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엄격한 자체 품질 검사를 거친 고품질 소재를 사용하고 입체 봉재 및 기능성 패턴 기술로 제작돼 보정효과와 편안한 착용감도 제공한다.
오리지널 그레이스 브라 4종과 세트팬티 4종, 추가구성으로 거들 햄팬티 5종과 메모리패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