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골프, 보아 시스템 장착한 '아디핏 360 보아'

발 360˚ 감싸 지면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프라임경제] 아디다스 골프(대표이사 심한보)가 원터치 보아 시스템을 장착한 '아디핏 360 보아'를 4월 출시한다.

'아디핏 360 보아'는 끈을 묶는 대신 부착된 다이얼만 돌려 내 발에 맞춘 듯한 퍼팅감을 제공하는 초간편 '보아 시스템'을 장착해 라운드 내내 끈을 다시 묶을 필요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인 컬러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화이트 컬러와 블랙 삼선이 어우러져 파워풀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 아디다스 골프

또 첨단 보아 클로저 시스템 테크놀리지는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맞춤 제작신발을 신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7겹으로 구성된 스틸와이어가 끊어지지 않는 견고함을 제공한다.

'아디핏 360 보아' 바디부분에는 발을 360도 감싸주는 360WRAP을 적용해 스윙 동작시 신발 안에서 발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견고하게 잡아줘 파워풀한 스윙을 가능케 한다.

아웃솔은 어떠한 지형에서도 유연하게 반응하도록 개발된 ATV 사용하고, 높이를 낮춰 접지력이 더 향상된 10개의 클릿(CLEAT)과 얇아진 두께로 발을 지면과 더 가깝게 한 신테크(THINTEC)를 적용해 안정성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상피에 사용 된 초극세사 인조가죽은 천연가죽의 부드러움과 통풍성을 갖추고, 완벽한 방수와 내구력으로 오래 신어도 본래의 형태와 기능이 그대로 유지된다. 또 인솔은 영구적인 쿠션 기능의 경량 플랙스폼(FLEXFOAM)을 사용해 항상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