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오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GM은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모터쇼 현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한국GM |
뿐만 아니라 전문 리포터가 진행하는 쉐보레 전시관 투어도 진행해 모터쇼의 재미와 현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GM은 이번 모터쇼에 총 3000㎡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 차량을 전시한다.
쉐보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과 충전기능을 갖춘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Electric Vehicle)의 양산모델 및 가솔린 터보엔진이 장착된 크루즈와 아베오 쇼카, 스포츠카 카마로 핫 휠 쇼카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아울러 쉐보레 브랜드의 독창적 역량과 혁신의 에너지도 함께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