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프로야구 타이틀 후원을 기념해 '세븐(7even)'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세븐' 스페셜 에디션. ⓒ 한국야쿠르트 |
지난 2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 야구팬들에게 '세븐'을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대표선수 사인볼과 KBO가 발행하는 2013 프로야구 선수 가이드북과 다이어리, 한국야쿠르트 천연원료 비타민 '브이푸드'도 증정했다.
또 내달 2일까지는 한국야쿠르트 공색 페이스북에서 프로야구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블로그 '따뜻한 수다 36.5'에서는 야쿠르트 온라인 서포터즈들이 생생한 프로야구 소식을 들려줄 예정이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세븐'처럼 활력 넘치고 즐거운 프로야구를 위해 시즌 내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